please
널 보내고 난 후 난 알았어
내맘을 모두 줬어
please
너무 멀리 오지 않았을까
혹시라도 날 잊었을까
조금만 더 기다리면
그대 올것만 같은데
이젠 늦은걸까 뭐라 말을 할까
아무 말 못했어 바보처럼 난 믿어
하늘아 날 도와줘 울고있는 날
한번만 그대와 잠들 수 있게
오늘도 빛바랜 흐린 하늘에
널 부르며 흘렸던 눈물이 멈추길 난 원해
조금만 더 기다리면
그댄 날 잊을것 같아
아무 말 못했어
아직도 바보처럼 난 믿고있어
하늘아 날 도와줘 울고 있는 날
한번만 그대와 잠들수 있게
오늘도 빛바랜 흐린 하늘에
널 부르며 흘렸떤 눈물이 멈추길 난 원해
이렇게 끝날것만 같아
너무 불안해져
이건 절대 내 맘 아닐거야
하늘아 날 제발 도와줄래
이렇게 보낼 순 없어
please
하늘아 날 도와줘 울고 있는 날
한번만 그대와 잠들 수 있게
오늘도 빛바랜 흐린 하늘에
널 부르며 흘렸떤 눈물이 멈추길 난 원해
♬음악은 귀로 마시는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