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슬기..사랑따윈
이렇게 아프고 나면 시간이
해결 해준다는 말 믿지 않기로 했어요
하루가 더해 질수록 잊혀진
우리 모든 추억 이 떠오르는걸
아무리 노력해도 미워지지 않는건
미련한 사랑이 알려준 기다림인건 가봐
사랑따윈 다신 안하겠다고
이별 절대 하고 싶지 않다고,,
가슴을 속여도 안되자나 바보같은 나
오늘도 너만 기다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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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내 사람을 아프게 했던
벌이라는걸 너무 잘 알고 있지만
하루가 더해 질수록 돌아갈 곳 은
너 뿐이라고 다짐 하는걸
아무리 널 지워봐도 지워지지 않는건
지독한 사랑이 알려준 그리움인건 가봐
사랑따윈 다신 안하겠다고
이별 절대 하고 싶지 않다고
가슴을 속여도 안되자나 바보같은 나
오늘도 너 만 기다려 제발
니가 살던 가슴 비워 낼수 없는걸
너 아님 누구도 가질 수 없어 내게 돌아와
부족했던 사랑 다시 채워줄수 있다면
조금 더 아파도 괜찬아 한번 만 돌아와줘
사랑따윈 다신 안하겠다고
이별 절대 하고 싶지 않다고
가슴을 속여도 안되자나 바보같은 나
오늘도 너 만 기다려
사랑따윈 다신 안하겠다고
이별 절대 하고 싶지 않다고
가슴을 속여도 안되자나 바보같은 나
오늘도 너만 기다려 제발..
[내 마음에도 너라는 비가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