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부신 햇살이 날 일으켜
새로운 아침이 좋아
분주한 하루의 준비에도
어느새 난 콧노래를
어제 산 하늘 빛의 셔츠가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
거울에 비치는 내 얼굴은 그저
감출 수 없는 환한 미소와
미뤄왔던 자신없던 모든 일든 이젠
다 할 수 있을 것 같아
의미없던 메말랐던 생각도 표정도 이젠
행복한 말 행복한 생각만 가득
늘 지루하기만 했던 일상은
매일 매일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아
어느새 내 마음이 너의 마음을
닮아 가는 기적
그저 바라만 봐도
행복 해지는 마법 그대
미뤄왔던 자신없던 지난 모든 일든 이젠
다 할 수 있을 것 같아
의미없던 메말랐던 생각도 표정도 이젠
행복한 말 행복한 생각만 가득
늘 지루하기만 했던 일상은
매일 매일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아
어느새 내 마음이 너의 마음을
닮아 가는 기적
그저 바라만 봐도 행복 해지는 마법
내 꿈을 너에게만 얘기 할거야
너의 눈물은 꼭 내가 담아줄게
행복이란 축복 알게 해 준
유일한 한 사람
사랑해 널 사랑해
날 위한 소풍같은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