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속 멈춘 시간을 되돌려
내 맘 너의 곁에 찾아가
오래 전 그 날처럼 입 맞추면
우리 사랑이 깨어나길
모두가 나쁜 마법에 걸린 듯
꿈을 꾸는 법을 잃어도
언제나 나의 맘엔 지지 않는
너의 이름
작은 별 하나 사랑해
파란 연못 속
내 소원 빌며 던진
동전은 아무도 몰래
별이 된다고 우린 믿었죠
환히 빛나려
늘 애쓰던 동전은
별들을 친구로 알고
연못에 비춰 함께 살았죠
시간이 가고 어른이 되도
내 맘 속에 사는 널
달려가 안고 싶어도
낮과 밤처럼 너무 먼데
뒤돌아 나의 걸음을 멈추면
몰래 웃고 있을 것 같아
매일을 기다리는 이 마음을
나는 하루도 쉴 수 없죠
때로는 졸린 두 눈을 비비며
이른 아침에 잠 들어도
어딘가 있을 나의 별과 함께
지금 나처럼 행복하길 믿어요
시간이 가고 어른이 되도
내 맘 속에 사는 널
달려가 안고 싶어도
낮과 밤처럼 너무 먼데
뒤돌아 나의 걸음을 멈추면
몰래 웃고 있을 것 같아
매일을 기다리는 이 마음을
나는 하루도 쉴 수 없죠
때로는 졸린 두 눈을 비비며
이른 아침에 잠들어도
어딘가 있을 나의 별과 함께
지금 나처럼 행복하길 믿어요
오래 전 그 날처럼 입 맞추면
우리 사랑이 깨어나길
모두가 나쁜 마법에 걸린 듯
꿈을 꾸는 법을 잃어도
언제나 나의 맘엔 지지 않는
너의 이름
작은 별 하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