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그레이 향기 가득 머금은 바람과 마주하면
케이크 한 조각의 미소로 시작 되는 하루
한 방울의 달콤한을 둘이 함께 나누고 싶어요
부드러운 빛으로 오후가 다시 찾아와요
지나간 시간들을 돌아보지 않고서 나아갈수만 있다면
이제 다시 눈물은 없을거라 약속했던 그 날을 잊지 않기를
문을 열어보면 빛이 닿는 곳에 찾아온 따스함이 있죠
예전처럼 다정히 이름을 불러준다면 두근거리기 시작해
문을 열어보면 아득히 보이던 그곳에
두 사람은 이제 Aroma de la Familia
잠 드는 그 순간까지 행복함을 나누고 싶어요
두손을 꼭 잡으면 내일이 밝게 빛날거야
눈물에 흐려지는 뒷 모습을 안은채 놓을수 없던 마음에
거짓말처럼 내게 다가와준 따스했던 그 모습 간직하기를
문을 열어보면 어느새 다가온 희망이 반짝이고 있죠
예전처럼 다정히 이름을 불러준다면 두근거리기 시작해
문을 열어보면 분명히 빛나던 미래로
두 사람은 이제 Aroma de la Familia
문을 열어보면 빛이 닿는 곳에 찾아온 따스함이 있죠
예전처럼 다정히 이름을 불러준다면 두근거리기 시작해
문을 열어보면 소중한 기쁨만이 남아
두사람은 이제 Aroma de la Famil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