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고 웃고 즐기고
때론 다투고
헤어지고
그리워 하고 또 만나고
만나면 웃고 즐기고
다시 싸우고
헤어지고
그리워 하고 또 만나서
그대 품에 안기면
천국의 계단의 문이 열린다
살며시
그리고 그대
품에 안으면
안도의 한숨과 밀려드는 평화
잠이 와
슬플지라도
두렵더라도
힘들지라도
외롭더라도
세상 모든 것
그대 앞에선
아무 의미를 잃는다
만나고 웃고 즐기고
때론 다투고
헤어지고
그리워 하고 또 만나고
만나면 웃고 즐기고
다시 싸우고
헤어지고
그리워 하고 또 만나서
그대 품에 안기면
천국의 계단의 문이 열린다
살며시
그리고 그대 품에 안으면
안도의 한숨과 밀려드는 평화
잠이 와
손을 잡고 꿈 속을 나른다
펼쳐 지는
하늘의 풍경
물밀 듯 밀려와
가슴을 채우는
그대는 나의 평화
그리고 그대
품에 안기면
천국의 계단의 문이 열린다
살며시
그리고 그대 품에 안으면
안도의 한숨과 밀려드는 평화
잠이 와
그리고 그대
품에 안기면
천국의 계단의 문이 열린다
살며시
그리고 그대 품에 안으면
안도의 한숨과 밀려드는 평화
잠이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