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마냥 좋아 달렸던 넓은 활주로
앞으로 참으로 힘들어도 냅다 끝까지
가시밭 외길 외롭지 않아 지금의 동료들이 있기에
괴롭지 않아 버틸 수 있잖아
핏줄 아닌 연줄로 맺어진 형제들과
웃고 랩한다는 것이 어째 좇까
니들이 아무리 가로 막아도
우리는 신경 쓰지않아 서툰
재주로 써본 몇줄 가사를 통해서 얻은
작디 작았던 성과는 최선과는 멀다는데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 해
가쁜 숨을 몰아쉬어 광활한 우주보다
무한한 내 가능성 누구보다 뛰어난
내 자신을 만들어 잘 해야하는데
마음이 몹시 나른해 획일적인 사고 꽤 어설픈 metaphor
가슴이 애타고 아퍼 허나 격한 심장의
떨림은 안멈춰 Aposcary Collaboration 天
(hook)
낯선이와 그와의 만남(이것은 우리들이 만들어갈 이야기)
생각 조차도 못했어(또 한 줄기 빛이 밝혀지는 story)
기나긴 세월이 지나(이렇게 다시모여 그는 DexterBeat)
나에게 손을 내밀어
(verse.2)
무작정 뛰어든 힙합으로 도전 나는
아무 감정 없이 따라 불렀었던
지금 이 내 모습과는 다른
시작 풋풋한 느낌으로 만들어 불렀던
니 속의 시간들이 벌써 몇년이 흐르고
점차 공간을 만들어 뱉어 내기로 다짐한
내 자신과는 약속의 시 한편을
내 가슴속으로 품고 다짐했던 노래지만 말야
변질되지 않는 초심이란 마약
척 봐도 느껴지는 가슴 한 구석에
파고 들어만 가는 비트의 선율이 전해오는
힙합만이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들이
지극히도 지당하신 말씀 오늘도
자부심을 갖고 랩을 할 수 있어
당신들이 곁에 있다면 나 무서울게 없어
Apostrophe와 만난 scaryp
그리고 DexterBeat 이제 세상 밖으로 Go
(hook)
낯선이와 그와의 만남(이것은 우리들이 만들어갈 이야기)
생각 조차도 못했어(또 한 줄기 빛이 밝혀지는 story)
기나긴 세월이 지나(이렇게 다시모여 그는 DexterBeat)
나에게 손을 내밀어
(verse.3)
3가지 색깔을 가진 변함 없는 생각이
뱉어내지 약해지지 않는 그들은 철부지
연거푸 내 뱉는 폭풍 같은 Rhyme은 거품 빠진
이 곳을 채워 넣지 못했군
19살 꼬마는 Black muzik에 눈을 떠
음악에 숨을 쉬어 그리고 Hiphop에 미쳐
scaryp represent 또 이 scean에 Beat로 매꿔진
여태 꼬인 비극은 몰라 landslide victory
U & me 또 너와 내가 꾸며진
형제의 길을 걸어가 또 주위를 돌아봐
안타까운 표정을 지으며 떠나는 뒷 모습
왠지 모를 귓볼을 스치는 유혹에 구속은 두손에 묻고
너의 분노의 정체는 결코 은총을 받은 사람부터
나오는 결백이나 좌절감은 절대 아니야
D.B Rapgame 이것은 형제들의 마약
(hook)
낯선이와 그와의 만남(이것은 우리들이 만들어갈 이야기)
생각 조차도 못했어(또 한 줄기 빛이 밝혀지는 story)
기나긴 세월이 지나(이렇게 다시모여 그는 DexterBeat)
나에게 손을 내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