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줘도 부족한가봐
내가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나 아닌데
그래도 미친 듯 마음이 맘처럼 안돼
모든게 너로 다 보여서..
잊으면 맘이 편할까 나도 모르게
이미 내 안에 너 담고서
욕심이 컸나봐
내가 더 사랑했나봐
나 혼자 이렇게 또 아파하고..
내가 더 사랑하니까 내가 더 좋아하니까
시간이 지나도 난 그대로 널 기다려
내 맘이 들리지 보이지 않아도
처음처럼 내안에 이렇게
너 올 수 없니..
가슴속 그대만 보여
나도 너처럼 그냥 편하게 다 지우고
하지만 잘 안돼 다시 또 제자리처럼
나혼자 이렇게 또 아파하고..
내가 더 사랑하니까
내가 더 좋아하니까
시간이 지나도 난 그대로 널 기다려
내 맘이 들리지 보이지 않아도
처음처럼 내안에 이렇게
너 올 수 없니..
왜 날 힘들게 하니
왜 그렇게 날 못잊게 너 만드는 거니..
내가 더 기다리니까
내가 더 아파하니까
시간이 지나도 난 그대로 널 기다려
내맘이 들리지 보이지 않아도
처음처럼 내안에 이렇게
너 올 수 없니
다시 올 수 없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