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그댈 보죠
내 어깨에 기댄채 따스한 햇살이
그대를 비추죠..
그래요 내겐 멀죠
너보다 더 한걸음 앞서간 마음이
힘들게 했다면..
내 맘을 알까 들리지 않는거니
나에게도 조금만 열어줄 순 없겠니
그대론데 하루 온종일마다
내 맘은 없는그 자릴 나 혼자 기다리네요
나처럼 맘처럼 나와 같을 순 없나요
이렇게 널 부르고 이렇게 너를 원해도
나처럼 맘처럼
지금처럼 내 곁에 그냥 머물러줘요
그대만에 사랑이 나 아니래도..
느낄 수없니 보이지 않는거니
한순간도 너에게 허락될 순 없겠니
그대로데 하루 온종일마다
내 맘은 없는 그 자릴 나 혼자 기다리네요..
나처럼 맘처럼 나와 같을 순 없나요
이렇게 널 부르고 이렇게 너를 원해도
나처럼 맘처럼 지금처럼 내곁에 그냥 머물러줘요
그대만에 사랑이 나 아니래도..
난 아마도 지금처럼
그대밖에 그대만을 모르고 살아갈
바보일 테니..
나처럼 맘처럼 나와 같을 순 없나요
이렇게 널부르고 이렇게 너를 원해도
나처럼 맘처럼
지금처럼 내곁에 그냥 머물러줘요
그대만에 사랑이 나 아니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