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lala

페르난도(Fernando)

여름날의 바닐라샤베트처럼
달콤하게 맘이 살살 녹아
발그란 너의 두볼을  꼬집을 때
아기같은 네가  좋아.
두손을 모아 기도해 이 행복이
영원하게 해달라고
무지개 언덕을 올라 구름마차 타고
푸른하늘위로 날아가.

내 사랑의 깊이는 바다보다 깊어
매일 널 바라봐도 보고싶어.
그래 알아 나라는 사람은 너라는
사람을 찾기 위해 긴 시간 보내왔어,
짧은 만남과 길었던 이별후에 찾아온 L.o.v.e
난 알수 있어. 말할수 있어
그대와 함께라면 어디든 갈수 있어.
천사가 있다면 난 방금봤네.
천사를 보고 나는 방긋웃네.
방금 끝낸 키스는  소다보다 톡 쏴.
몰라 이건 정말이지 놀라운 거룩한 사랑의 힘
너는 컴컴한 내 삶에 들어온 빛
너 때문에 울고 웃고 살아 숨쉬는
나를 또 발견하지

한겨울의 하얀눈송이 처럼
너를 보는 내 맘이 포근해
내 손을 잡아줄 때
네 손의 따스한 온기 너무 좋아.
발개진 니 얼굴 은 날 설레게해
그대로 날 아껴줘
별나라 꿈나라 햇님 달님이
보고 웃으며 샤랄랄라 축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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