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머리를 잠궈줘 이제 나는 멈출 수가 없어
다시 돌아오기엔 너무 멀리 가버린걸 알아
난 너의 미소도 작은 입술도
너무 뜨거워 내 머릴 잡고 있어
아무도 없어 내 곁엔 너마저
아무도 없어 날 버리고 웃어
아무도 없어 내 빈자린 너를 위해서
그냥 여기 남겨두기로 해 내 마음을
내 머리를 잠궈줘 이제 나는 멈출 수가 없어
다시 돌아오기엔 너무 멀리 가버린걸 알아
난 너의 미소도 작은 입술도
너무 뜨거워 내 머릴 잡고 있어
아무도 없어 내 곁엔 너마저
아무도 없어 날 버리고 웃어
아무도 없어 내 빈자린 너를 위해서
잊었던 날들의 슬픈 추억도
다가올 시간의 아픈 기억도
그냥 여기 남겨두기로 해 내 마음을
이젠 모두 괜찮아 꿈이라고 생각해
아침이 와도 잠은 여전히 내 목을 조르겠지
아무도 없어 내마음 속에 너마저
아무도 없어 나를 버리고 떠났어
아무도 없어 내빈자린 너를 위해서
잊었던 날들의 슬픈 추억도
다가올 시간의 아픈 기억도
그냥 여기 남겨두기로 해 내 마음을
가져가 이미 내골 이미 내골 됐어
눈만감으면 나는 지쳐갔어
아무것도 없는 내인생에 갑자기 나타났어
내 몸과 마음을 뒤집어 놓고 너마저 갔어
자꾸화나 나는 원해 너도 참나 자꾸 성질이 나네
세상엔 정말 믿을사람 없어
너마저 내 곁엔 너마저 아무도 없어
믿었던 도끼에 발등을 찍혀
네가 어떻게 내 뒤통수를 쳐
등골이 오싹해 소름이 끼쳐
하하 정말 미치겠네
자 믿었던 도끼에 발등을 찍혀
네가 어떻게 내 뒤통수를 쳐
등골이 오싹해 소름이 끼쳐
하하 정말 미치겠네
내게 손대지마
이젠 필요없어 난 아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