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은 더욱 깊어가고
잠은 아직 오지 않고
한숨짖는 나의 모습
너무나도 애처로워
난 왜 이럴까
나의 마음속에 온통
떠난 님의 생각외엔
아무것도 생각 할수 없어
오늘밤엔 눈물만 흐르는데
잊으려고 해도 그대
잊혀지지는 않고
텅빈 가슴 속에 자꾸
아픔만이 커져가
내 작은 가슴에
작은 상처만이 되어
점점 슬픔은 커져 가는데
난 어떡하나
떠나야지
저 멀리로 구름이 되어
떠나리 저먼 황혼 속으로
저 먼 지평선으로
그러면 잊혀지겠지
그래 뭐든걸 잊어야지
나는 구름이 되어
이제 멀리 떠나리라
난 구름이 되어 어허
잊으려고 해도 그대
잊혀지지는 않고
텅빈 가슴 속에 자꾸
아픔만이 커져가
내 작은 가슴에
작은 상처만이 되어
점점 슬픔은 커져 가는데
난 어떡하나
떠나야지
저 멀리로 구름이 되어
떠나리 저먼 황혼 속으로
저 먼 지평선으로
그러면 잊혀지겠지
그래 뭐든걸 잊어야지
나는 구름이 되어
이제 멀리 떠나리라
난 구름이 되어 어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