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았죠..
조금씩 그댈 지워보네요..
하지만 더 가까워지는
그때 아름다운 기억에
젖은 두 눈을 뜨고 마네요..
알고 있었네요..
그대도 나와 같았었네요..
단 하루도
나 없인 버텨낼 수 없을 것 같아
다시 내게로 돌아 오고 있네요..
그래요
내 사랑은 그대 뿐이죠..
여기까지 많이도 돌아왔네요..
내품에 안긴 채
잠이 든 그대 나를 믿어요..
영원히 내 마지막 사랑은 그대 뿐이죠..
우리가 사랑했던 많은 날들이
이제 우릴 지켜갈 이유인거죠..
많이 부족하고 모자라지만
소중한 사랑 약속할게요..
그래요
내 사랑은 그대 뿐이죠..
여기까지 많이도 돌아왔네요..
내품에 안긴 채
잠이 든 그대 나를 믿어요..
영원히 내 마지막 사랑은 그대 뿐이죠..
* 커피 한 스푼.. 그리움 두 스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