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만들기

김장훈
등록아이디 : 넌ll나의꿈(white7183)

새끼손가락 걸며 영원하자던
그대는 지금 어디에
그대를 사랑하며 잊어야 하는
내맘이 너무 아파요

그대 떠나는 뒷모습에
내 눈물 떨구어주리
가는 걸음에 내 눈물 떨구어주리

내 마음 보여줘본 그때 그 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 사람
뜨거운 내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갑니다

세월이 흘러가서 백발이 되어버리고
얼굴엔 주름지어 내사랑 식어버려도

내 마음 보여줘본 그때 그 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 사람
뜨거운 내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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