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스카이(Holysky)..불면증
잠이들땐 참 미웠던 그사람이
눈을뜨면 보고싶고
연락하지 않으려 했는데
전화길 쥐고 있고,,
웃고있는 그대 사진 멍하니 바라보다가
한장도 단한장도 못 버려요..
어쩌다 우리 이렇게 되버린건지
어리둥절 해서 눈물도 안나오죠..
사랑해 그 한마디 들리는것 같아서
몇번을 둘러보고 찾아봐도
그대는 없네요..
평생후회하고 그리워하며 살것 같아서
행복했던 시간으로 되돌리려 해도
쉬운일이 아닌걸요..
.
.
그대얼굴 생각나기만 하면
괜히 눈물날것 같고
하루종일 굶었는데도
배가 고프지 않고,,
아무일도 못했는데 하루가 다 가버렸어
또 다시 잠못드는 밤이죠..
사랑이 뭔지 알지도 못한 바보는
나만 혼자두고 저만치 떠나네요..
사랑해 그 한마디 들리는것 같아서
몇번을 둘러보고 찾아봐도
그대는 없네요..
평생후회하고 그리워하며 살것 같아서
행복했던 시간으로 되돌리려 해도
쉬운일이 아닌걸요..
사람들을 만나면 나도 모르는 사이
너의 얘기를 하고 있어..
눈감으면 잊을까 잠을 청해려해도
한순간도 잊기가 싫어..
사랑해 그 한마디 들리는것 같아서
(그 한마디 널 사랑해..)워워워
너무 그리워 그리워서 잠 못들어도
그대가 원하면 아픔도 견딜수 있지만
혹시 나처럼 긴밤 지세며 울고 있나요
돌아와 다시 내게로 돌아와서
그저 사랑한다고 말해요..
[내 마음에도 너라는 비가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