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포맨
등록자 : uk1289

눈치없이 늘 그 사람 얘기죠
그댄 내 속도 모르고 떠들죠..

그가 미워요.. 내 사랑이 아파요..

그대만큼 나도 아파요..
내가 그 사람일 수 없어서..

여자의 슬픈 눈물을 닦아 본 적 혹시 있나요..
비록 다른 사람 생각하는 눈물이지만..
누군갈 사랑하는건 혼자서는 안되니깐요..
나는 괜찮아요.. 그댈 바라볼 수 있다면..
그러니 제발 웃어봐.. 니가 울면 아프단 말야..

며칠 동안 또 연락도 없다가
불현듯 나를 찾아와 우네요..

보고싶어요.. 그가 보고싶어요..

그대가 이렇게 아픈데..
난 그저 들어주는게 다죠..

여자의 슬픈 눈물을 닦아 본 적 혹시 있나요..
비록 다른 사람 생각하는 눈물이지만..
누군갈 사랑하는건 혼자서는 안되니깐요..
나는 괜찮아요.. 그댈 바라볼 수 있다면..
내 맘 몰라도 괜찮아.. 너만 행복하다면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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