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 - 하나뿐이야>
다시는 볼 수 없을 너라고 믿었는데
마치 꿈만 같이 내 앞에 나타난 너
예전 모습 그대로 변함없는 미소가 날 흔들어놔
어색해진 사이가 무색해지도록 나
재미없는 말을 계속 늘어놔
이런 내 모습 보며
너는 아무 말 없이 다 웃어줬어
너밖엔 없는데 내가 눈을뜨고
또 눈감아도 난 너 하나뿐이야
아름답던 시간까지 소중하니까
다시는 널 못보내
사랑해 사랑해 정말 너아니면
정말 너 아니면 나 이제 안된다고
어제보다도 오늘이 더 난 니가 더 그리워
하루에도 몇번씩 니가 생각이나서
마냥 아이처럼 웃다가 잠이들어
니가 없던 내 삶이 이젠 기억도 안나 나 미쳤나봐
다신 못할것같던 아니 안할것같던
사랑이란걸 다시 한다는게
두렵기도 하지만 나 자신도 없지만 그게 너라면
너밖엔 없는데 내가 눈을뜨고
또 눈감아도 난 너 하나뿐이야
아름답던 시간까지 소중하니까
다시는 널 못보내
사랑해 사랑해 정말 너아니면
정말 너아니면 나 이제 안된다고
어제보다도 오늘이 더 난 니가 더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