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에스(A/S)..친구로 남기엔
계속되는 시간들이
이제 참기 힘들어
다시 나로 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왔잖아..
나를 보는 너의표정
웃는 네 모습을 보며
친구로 남기엔 너무나
널 사랑했잖아..
세상을 품에 안는건
나도 할 수 있지만
너를 안기엔 나는 너무 작아
워..
너의 짚앞에서 보낸 시간만큼
뒤에서 바라보며 너를 사랑했었어..
매일 매일 계속되는
우연한 너와의 만남
지나치는 사람들과
부딪치는 너의 미소
많은 사람들속에
나도 미소 짓지만
너를 바라보는 그 눈빛은
틀린거잖아..워..
.
.
나도 다른 사람처럼
너와 걷고 싶지만
너는 너무 멀리 다른곳에 있잖아..
오..
너의 짚앞에서 보낸 시간만큼
뒤에서 바라보며 너를 사랑했었어..
너의 짚앞에서 보낸 시간만큼
뒤에서 바라보며 너를 사랑했었어..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