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도 갈 수 없어 비뚤어진 지금의 넌
그 언젠가 내게 말했던 그들의 관점의 난
별말 없이 그렇듯 당연히 지나갔던
사실은 당연치 않았던
뭐 이제 그건 됐어 지금의 내겐 필요 없으니까
중요한 걸 난 알았지 그들이 볼 수 없는
별말 없이 그렇듯 당연히 지나갔던
사실은 당연치 않았던
어딜 갈 수 있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묻기 전에 이미 다 정해진 답이 싫었어
벗어나려 발버둥 치던 그때
광기로 치닫던 수많은 날들을 뒤로 한 채
금기의 문을 열고 나간 소년의 이야기
어디도 갈 수 없던 소년
이제는 접고 있던 날개를 폈네
내안에 나를 가둬 버린
이 모든 속박들을 벗어나리라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