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의 고통은 그리 쉽게 사그라지지않고
상처만 깊게만 베어
아픔에 아픔은 더 깊숙한 곳으로 파고들어
헤어나오지못해
울음을 터트려보아도 눈물은 나오지않고
메말라버린 가슴에 괜한 탓을하고
끝이라 되뇌어보지만 말처럼 쉽지만않고
널그리는 내가슴은 오 너의 그 마지막눈빛
너의 그 차가운 표정 머리속에 끊임없이 멤돌아
너의 잔인함은 또날 궁지로 내몰아 다시는
살아갈수없게
익숙한 습관은 그리 쉽게 버려지지못하고
기억은 더 깊은곳에
슬픔에 슬픔은 또 가슴속 한곳에 자리잡아
헤어나오지 못해
울음을 터트려보아도 눈물은 나오지않고
메말라버린 가슴에 괜한 탓을 하고
끝이라 되뇌어 보지만 말처럼 쉽지는 않고
널그리는 내가슴은
오 너의 그마지막 눈빛
너의 그 차가운 표정
머릿속에 끊임없이 멤돌아
너의 잔인함은 또날
궁지로 내몰아 다시는 살아갈수 없게
너의 그마지막 눈빛
너의 그 차가운 표정
지울수 없는 난 또 이렇게
너의 잔인함은 또날
궁지로 내몰아 다시는 살아갈수 없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