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자 (Feat. 조정모)

밥상

어둠이 내린좁은 그 길에
너와의 추억 흘러 내려
가슴을 파는 지난날 죄책감으로
나는 아직도 숨어지내

가슴을 자꾸 후벼파는
너의 그 미소 생각 날 때
달빛을 향한 고요속의 그 외침
너는 들리니 이내 마음이

혼자가 너무 슬픈데
난 너무 너무 아픈데
자꾸만 자꾸만 너의 그 기억에
내게 다시 돌아와 줄 순 없니

말하지 않아도 내 곁엔 없잖아
아직은 내 심장 그댈 위해 뛰잖아
진짜로 사랑해
숨어 지내는 것도 이제는 지겨워
나 좀 꺼내줘

방안에 있는 모든 불을 껐어
아직도 그 속에 네가 있는 것 같아
열린 창문 사이로 달빛을 받은 너의 모습이
아직도 내겐 내겐 아련해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굴렁쇠 아이들 밥상  
윤태화 밥상  
뿌니와 뽀미 밥상  
동요꾸러기 밥상  
동요 천사 밥상  
동요 친구들 밥상  
와우동요 밥상  
Various Artists 밥상  
동요천국 밥상  
동요 꿈나무 밥상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