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보며 울고 웃었던 날이 어제 같은데
시간이 무겁게 가는 오늘 비만 내리네
운명을 모르는 인연처럼 스쳐간 더딘 기억
머뭇거린 이야기들 비워져 간다
슬픔이 너를 기다릴때 되도록 멀지 않을 곳에 있어 줄께
이제는 이손을 놓지 않을꺼야 이세상을 혼자서 살아가지 않게
애타게 이렇게 너를 찾고 있어 난 지금
운명을 모르는 인연처럼 스쳐간 더딘 기억
머뭇거린 이야기들 비워져 간다
지칠지 모를 약속에 기대어 오늘도 눈물로 잠이 든다
더 이상 혼자서 울지 않을꺼야 이세상의 나홀로 남겨지지 않게
이렇게 너를 기다리고 있어 난 너를
이제는 이손을 놓지 않을꺼야 이세상을 혼자서 살아가지 않게
애타게 이렇게 너를 찾고 있어 난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