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우린 헤어져야해
뭐하나도 시작 못하고
함께한 시간도 없었지만
내사랑을 이젠 끝낼께..
난 아무것도 할수 없단걸
네 뒷모습 바라볼수 밖에
다가갈수 없는 날 용서해
널 잊어야만해 난 여기까지야
우리가 시간이 지난뒤에
서로 알아볼수 있을까?
그때도 안타까워 하면서
눈물 흘릴수도 있을까? 우우
난 아무것도 할수 없단걸
이 눈물까지 참아야만 해
더 사랑할수 없는걸 알아
난 여기까지야 이젠 널 놓을께 영원까지
죽을만큼 내가 슬픈건
변하지 않을 사실이지만
이대로 끝내야 니가 편할꺼야
차라리 만나지 않았다면..우우
난 아무것도 아니었쟎아..
날 잊어야만해 너도 다 알잖아
널 사랑한다 말할수 없어
네 뒷모습 바라볼수 밖에
다가갈수 없는 날 용서해
난 여기까지야 이젠 놓을께 영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