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셔도 소리내 불러보아도
볼 수가없죠 만지지도 못하죠
잊으려고 해봐도 아직 나 울고있나요
너를 보고싶다고
하루 또 하루
멍하니 니사진 바라만보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한번 한번만 다시 니맘돌려 내게 온다면
널 내곁에 널 내품에 하루만...
잊혀지겠죠 시간이 흐르고나면
아프지 않죠 그럴수있겟죠
참아보려 해봐도 자꾸 눈물이 흐르죠
어떻해야 하나요
하루 또 하루 아무렇지않은 듯 시작해도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한번 한번만 다시 너에게로 갈 수있다면
니 곁에서 니품에서 하루만..
그댈 지워야하겠죠
그댈 잊어야겠죠
다음 세상에 우리 다시 만날수있을까요?
하루 또 하루
멍하니 니사진 바라만보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한번 한번만 다시 너에게로 갈 수있다면
니 곁에서 니 품에서 하루만...
니 곁에서 니 품에서 하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