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울며

채은옥

쓸쓸한 바람 내가슴을 스칠때
그리운 사람 나도몰래 불렀지
바람이 불어 꽃닙들이 날릴때
눈물의 추억 나는홀로 그렸지
마음은 울며 돌아서던 그순간
그님은 정녕 내마음을 아는가
마음은 울며 돌아서던 그순간
그님은 정녕 내마음을 아는가
멀어진 사랑 돌아오지 못해도
추억을 찾아 거닐다가 울었지
낙엽이 지고 외로움에 젖으면
그리운 이름 부르다가 울었지

마음은 울며 돌아서던 그순간
그님은 정녕 내마음을 아는가
마음은 울며 돌아서던 그순간
그님은 정녕 내마음을 아는가
멀어진 사랑 돌아오지 못해도
추억을 찾아 거닐다가 울었지
낙엽이 지고 외로움에 젖으면
그리운 이름 부르다가 울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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