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이제형

누군가를 그리워한다는 것이
보고 싶어 한다는 것이
힘이 드네 힘이 드네
그대여 힘이 드네요

볼 수 없어도 그대 내 곁에 없어도
내 마음 속에서 글썽이는
그대의 모습이 그대의 모습이
자꾸만 떠오르네요

함께 보았던 그 날의 푸른 하늘은
지금도 그대로인데
그대와 함께 빛나던 그 밤의 별 들도
그대로인데

그대의 인사를 듣고 싶어서
그대의 미소가 보고 싶어서
난 이렇게 오늘 하루도
그대를 그리며 살아가네요

함께 보았던 그 날의 푸른 하늘은
지금도 그대로인데
그대와 함께 빛나던 그 밤의 별 들도
그대로인데

그대의 인사를 듣고 싶어서
그대의 미소가 보고 싶어서
난 이렇게 오늘 하루도
그대를 그리며 살아가네요
난 이렇게 오늘 하루도
그대를 그리며 살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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