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설 수 없어 언제나
나는 곁에 있고 싶은데
그럴 수 없어 먹먹한 마음
너를 안고 싶은데
한 걸음 걷다 한숨을
쉬고 부는 바람에 난 또
그대 생각에 난 또 웃다 또 운다
그대 미소 속에 우리 함께 할
시간들이 내게 와주길
그대 손길이 내게 닿으면
따스한 봄이 찾아 올꺼야
오늘도 그대를 내일도
그대를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을 말하고 또 말해봐도
닿지를 않네
그대를
한 걸음 걷다 한숨을 쉬고
그대 눈물에 난 또
그대 생각에 난 또 웃다 또 운다
그대 미소 속에
우리 함께 할 시간들이 내게 와주길
그대 손길이 내게 닿으면
따스한 봄이 찾아 올꺼야
듣고 있나요 나를 보고 있나요
나의 사랑이 이 노래가
지워지는건 아닌가요
그대 나를 바라봐요
하지 못한 말들이 가슴에 남아
그대 손길이 내게 닿으면
사랑한다 말을 할꺼야
모른 척 했었던 아련한
네 마음도 안아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