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

프로젝트 꼭(Project Ccok)

뒤늦은 새벽 잠이 들어
여지없이 피곤한 하룰 보낸다
일상으로 돌아가고픈
맘도 없는 게 참 서글프다

이미 넌 길고 긴 슬픔의
터널을 지나 왔나보다
이젠 아무런 상관없는
나를 위로하는걸 보니

덧없는 세월을 건너
겨우 보고 싶던 널 만났는데
우리의 시차가 달라
더딘 시간 속에
나만 이별하고 있다

차라리 미워하는 게 날까
아무렇지 않게 인사하는 너를
멍한 하루와 밤새 울던
그 많은 날이 참 의미 없다

두번 다시 널 안 보는 게
나를 위한 배려일까
만나는 것도 헤어지는 것도
뭐 하나 쉽지 않다.

덧없는 세월을 건너
겨우 보고 싶던 널 만났는데
우리의 시간이 달라
더딘 시간 속에
나만 이별하고 있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프로젝트 꼭(Project Ccok) 눈 내린다  
프로젝트 꼭(Project CCOK) Look Back  
프로젝트 꼭(Project CCOK) 놀이터 (Feat. 이주연)  
프로젝트 꼭(Project CCOK) Running High (Tribute To A.C Jobim)  
Project CCOK 놀이터 (Feat. 이주연)  
Project CCOK 어제 헤어진 너에게 오늘 해주고 싶은 이야기  
Project CCOK Look Back  
Project CCOK Running High (Tribute To A.C Jobim)  
프로젝트 꼭 Luv Triangle  
프로젝트 꼭 놀이터 (Feat. 이주연)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