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저녁이면 흘러갔던
토요명화가 난 떠올라?
너와 함께 했던 여행처럼
그리운 기억 이젠 추억
다시 볼 수가 없다는 거
이젠 나도 알아
그때를 기억하면서
위로하고만 있어
빛처럼 밝게 빛나던
그 무엇과 바꿀 순 없어
빛처럼 밝게 빛나던
그 시절을 돌릴 순 없어
인디아나 존스3를 보며
세계를 여행해 보고 싶다 했는데
그땐 그랬었는데?
백투더 퓨처처럼
과거와 미래를 본다면
한 번이라도 좋은데
돌아가고 싶은데
다시 볼 수가 없다는 거
이젠 나도 알아
그때를 기억하면서
위로하고만 있어?
빛처럼 밝게 빛나던
그 무엇과 바꿀 순 없어
빛처럼 밝게 빛나던
그 시절을 돌릴 순 없어
토요명화처럼 시간이 지나서
기억해봤을 때 문득 생각이 날 때
지금 이 순간도?그럴 수 있을까
나를 생각해 주는 사람이 있을까
꿈속에서도 볼 수 없는데
두 번 다시는 이제 다시는
돌이킬 수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