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밤 (지루박)

기호진

네온이 춤을 추는
서울의 밤거리
그님에 손을 잡고 행복에 젖어
거닐던 거리
그님은 떠나가고 나 혼자 외로운데
어디서 들려오는 사랑의 속삭임이
내 맘을 울리네

(후렴)
잊지 못할 서울의 밤
첫사랑 님을 만난 곳
잊지 못할 서울의 밤
님 또한 떠나 버린 곳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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