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이 걷는 길가엔 어느샌가
각오와 목표 그 안의 의미마저 흐릿해지고
인생의 길과 사방이 막힌 방
두가지의 멍한 생각 속에서 갈피를 못잡지 곧
이끌림에 내가 이곳으로 온것일까
내 의지가 나를 이곳으로 이끌었을까
자신의 만족, 나의 가족, 향해가는 곳
그리고 어디로 가고있는가
잃어버리는 순간 행복은 무의미해져
내게서 최선의 선택은 여태 날 일으켰네
지켜내고 해야 될 것들을 가슴에 새겼네
상처에서 흉터로 사라지지 않도록
짙게 더 깊게
look back ma picket
아로새겨둔 나라는 존재
그 속에 내가 살아간다는 것을 잊지마 절대
확고한 내 선택 확실한 개선책
친구, 우정, 형제 다 fuck that
가벼운 믿음안에 그것들을 다 던지네
조금이라도 손해가 들려질 손엔
거침없게 뿌리칠 준비만 하는데
몇몇이 아닌 다수의 친구란 흔적
친구라는 덫 발목을 자르는 적
그걸 몰라본게 실수라 그저 원망따윈
안해도 내겐 그저 지금을 살아가는 원동력
작은 욕심에 허덕대는 인간의 방식
그 틀 앞에 놓여진 그들만의 약육강식
그저 욕심없이 내어주는 인간은 병신
수두룩한 배신 뒤로 쌓여만가는 멸시
그것들과는 좀 다른 내 길을 걸을께
진절머리나는 몇몇들의 버릇된
행동과는 무관한 내 길을 살아갈테니
그저 나는 내 뜻으로 i`m on ma way
확고한 내 선택 확실한 개선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