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새벽 다섯 시 반 날 잠 못 들게 한
너의 벨소리는 이제야 멎어가고
아름다운 네 넓은 등에
새겨진 누군가의 상처들이 보여
(pre chorus )
오 차가운 달빛도 녹여버린 밤
우리 앞에 멈춘 시계 탓은
잠시 접어 둬
(chorus)
뜨겁게 사랑을 하고
더 너를 탐하고
날 바라보는 그 눈빛에
한 번 더 무너지고
여기 이 곳에
지금 이 순간에
우리 둘이 둘이 둘이 둘이
(interlude)
(verse2)
깊게 무너지던 내 기억
어딘가 따스히 비춰 준
너란 태양이 보여
(pre chorus)
오 차가운 달빛도 녹여버린 밤
우리 앞에 멈춘 시계 탓은
잠시 접어 둬
(chorus)
뜨겁게 사랑을 하고
더 너를 탐하고
날 바라보는 그 눈빛에
한 번 더 무너지고
여기 이 곳에
지금 이 순간에
우리 둘이 둘이 둘이 둘이
(bridge)
짧은 내 기억 속에
항상 네가 있어
내 손을 잡고
내 머릴 만지고
이제는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아
지금 이 순간
우리 함께 있다면
(chorus 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