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이틀이 지나도 난 아직 여기 살아
또 일 년 몇 년이 지나도
널 못 떠날 것만 같아
난 너 때문에 한참을 울어
가슴 속에 미움만을 남긴 채
그런 너는 어디 있니
못 한 말이 남았는데
Oh baby
I’m so sorry
널 잊고 사는 게 맞는 건지
I’m so sorry
이미 꺼져버린 너의 전화기
미워도 아무리 니가 미워도
이 빗속에서 흘린 눈물을
나 홀로 삼킨다
What can I do 내가 어떡하길 바래
Tell me what to do 말해줘 제발
이대로 가지 마 혼자 또 하는 말
널 지킬 수 없었지만
난 너 때문에 한참을 울어
가슴 속에 미움만을 남긴 채
그런 너는 어디 있니
못 한 말이 남았는데
Oh baby
I’m so sorry
널 잊고 사는 게 맞는 건지
I’m so sorry
이미 꺼져버린 너의 전화기
미워도 아무리 니가 미워도
이 빗속에서 흘린 눈물을
나 홀로 삼킨다
이러다 보면 다 괜찮을 거야
쉽게들 모두 다 얘기하지만
난 니가 밉고 싫고 원망해봐도
더 보고 싶어 oh baby
I’m so sorry
널 잊고 사는 게 맞는 건지
이 빗속에서 흘린 눈물을
나 홀로 삼킨다
사랑해 그래도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이 빗속에서 흘린 눈물을
나 홀로 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