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부네요 구멍난 이 가슴 사이로
지울 수 없는 그리움 되어 하염없이 춤을 추네요
한숨짓고 눈물 지으며 잊을 수 만 있다면
천번이라도 짓겠어요 오오 천번이라도 울겠어요
사모하는 마음하나 버리지 못하는 연약한 이마음
말할수 없는 기다림으로 살아가는 세월 이라오
짧았던 인연 이었죠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지울 수 없는 그리움 되어 사무쳐서 노래합니다
이 땅에서 우리 정녕 만날 수 가 없다면
이비 그치고 저 무지개 건너 그댈 볼수 있을까요
사모하는 마음하나 버리지 못하는 연약한 이마음
말할 수 없는 기다림으로 살아가는 세월 이라오
지울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가는 세월 이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