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보며 웃어주던
그 모습이
언제든지 달려와준
그대 모습이
소중한 줄 몰랐었네
그때엔 너무 어렸었네
뒤늦어 버린 후회해봤자
이미 그댄 곁에 없네
독하게 고독한 외로움에
아무것도 난 할 수 없네
이렇게 다가온 그리움에
빈자리만 멍하니 보네
소중한 줄 몰랐었네
그때엔 너무 어렸었네
뒤늦어 버린 후회해봤자
이미 그댄 곁에 없네
독하게 고독한 외로움에
아무것도 난 할 수 없네
이렇게 다가온 그리움에
빈자리만 멍하니 보네
지금 부르는 이 노래가
그대에게 닿을진 모르지만
지금 부르는 이 노래에
그댈 향한 마음을 담았네
독하게 고독한 외로움에
아무것도 난 할 수 없네
이렇게 다가온 그리움에
빈자리만 멍하니 보네
W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