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지수현

여기까지 오는 동안 정말 많이 생각 했어
내가 너를 만난 건 내 인생의 새로운 시작이야

그 언젠가 처음 너를 사랑한다 말했을 때
아무 말 없이 나를 바라보며 웃는
너의 두 눈이 반짝이고 있었어.

둘이 해변을 걷다가 부서지는 파도의 숨결 속에도
어두운 밤하늘을 비추는 별빛에도 난 너의 마음을 느낄 수가 있어

내 가슴에 가만히 기대봐 내 진실이 들리지가 않니
언젠가 나 때문에 흘렸던 눈물 내 눈물로 닦아줄게 영원히

실망 시키지 않을게 네 모든 걸 전부 나에게 맡기고
나를 믿어준 고마운 너에게 맹세할게 이 세상 끝까지 내가 지켜줄게

내 가슴에 가만히 기대봐 내 진실이 들리지가 않니
언젠가 나 때문에 흘렸던 눈물 내 눈물로 닦아줄게 영원히

눈을 감고 가만히 느껴봐 내 마음이 보이지가 않니
언젠가 나 때문에 새겨진 상처 내 눈물로 닦아줄게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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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현 미안하다는 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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