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니모습은 가만히 바라보면 느낄수있어
촉촉한 두눈 젖어드는 나를
꿈꾸는 듯 흐려진 공간속에서
너의 눈을 보고있으면 시간은 저울질로 흘렀지
하지만 난 처음부터 숨겨왔어
너를 향한 내마음을 오랜 향기에 난 너무지쳤어
내일은 말할수 없을지 몰라
불안하지는 않아 조금 망설여질뿐
세상에 어떤 말로도 모자란듯한
나의 가슴에 커져만 가는 이느낌을
오늘은 너에게 조용히 고백하려해
이젠참을수가 없어
예전에 웃어 넘기며 우리 만남은
우연한 일이 아니라 했지
이제 너도 알수가 있을거야
그 모든 말들이 내 진심이였음을
언제나 나 다짐속에 지내지만
니가 곁에 있으면 바보처럼 난 웃기만 했었어
내일은 말할수 없을지 몰라
불안하지는 않아 조금 망설여질뿐
세상에 어떤 말로도 모자란듯한
나의 가슴에 커져만 가는 이 느낌을
오늘은 너에게 조용히 고백하려해
이젠 참을수가 없어
예전에 웃어 넘기며 우리 만남은
우연한 일이 아니라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