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많이 지쳤으니 그만하면 됐어
넌 많이 당했으니 그만하면 됐어
넌 많이 약오르니 그만하면 됐어
됐어 그래 됐어 됐어
넌 많이 지쳤으니 그만하면 됐어
넌 많이 당했으니 그만하면 됐어
넌 많이 약오르니 그만하면 됐어
됐어 그래 됐어 됐어
알고 싶지 않은 니 과거를
계속 내뱉지마 지겨우니까
숨차 오르도록 뛰었으니까
이제 됐어 그래 됐어 됐어
수많은 사연들이 넘치니까
핑계없는 무덤 없으니까
얼마나 힘든지 나 아니까
이제 됐어 그래 됐어 됐어
됐어 이제 그래 됐어 됐어 이제 그래 됐어
이제 들을만큼 들었으니까 더 이상 입열지마 냄새나니까
됐어 이제 그래 됐어 됐어 이제 그래 됐어
이제 들을만큼 들었으니까 더 이상 입열지마 불쾌하니까
넌 많이 지쳤으니 그만하면 됐어
넌 많이 당했으니 그만하면 됐어
넌 많이 약오르니 그만하면 됐어
됐어 그래 됐어 됐어
넌 많이 지쳤으니 그만하면 됐어
넌 많이 당했으니 그만하면 됐어
넌 많이 약오르니 그만하면 됐어
됐어 그래 됐어 됐어
제멋대로 넌 지껄여 어차피 달라질 것 하나 없으니까
나는 나의 길로 잘 가고 있어 어찌됐건
너와는 다분히 가는 길이 좀 다르니
(햇갈리니?) 해답은 이미 나와 있거든
아무리 이렇게 설명해 봤자 이해 못할 망할 시선
일일이 의식해 봤자 결국엔 나만 지쳐
이중의 잣대를 들이댄다면 곤란하지 참
내게 절대불변은 힙합이란 안식처
그것 뿐 뭘 더 바래, 거품 따윈 없어
니가 휘적거리며 내는 게 진짜 거품
damn it, 내 자신은 하나뿐인데
날 평가하는 다른 눈들이 칼날을 들이대고
있잖아 거친 잔혹함을 숨긴 그들의 눈
흔들리는 날 마구 짓밟았지 흠씬 두들기듯
그래 보잘 것 없어, 허나 질질 짤 것 없어
파괴되 버린 자화상 난 아무 잘못 없어
넌 많이 지쳤으니 그만하면 됐어
넌 많이 당했으니 그만하면 됐어
넌 많이 약오르니 그만하면 됐어
됐어 그래 됐어 됐어
넌 많이 지쳤으니 그만하면 됐어
넌 많이 당했으니 그만하면 됐어
넌 많이 약오르니 그만하면 됐어
됐어 그래 됐어 됐어
꼰대가 되는 쉬운 방법을
내가 알려줄게 다 아니까
실패한 니 인생만 말하니까 이제
됐어 꼰대 됐어 됐어
돌이킬 수 없는 거 다 아니까
어차피 게으른것도 아니까
그래 너 많이 아픈 거 아니까 이제
됐어 그래 됐어 됐어
됐어 이제 그래 됐어 됐어 이제 그래 됐어
이제 들을만큼 들었으니까 더 이상 입열지마 냄새나니까
됐어 이제 그래 됐어 됐어 이제 그래 됐어
이제 들을만큼 들었으니까 더 이상 입열지마 불쾌하니까
넌 많이 지쳤으니 그만하면 됐어
넌 많이 당했으니 그만하면 됐어
넌 많이 약오르니 그만하면 됐어
됐어 그래 됐어 됐어
넌 많이 지쳤으니 그만하면 됐어
넌 많이 당했으니 그만하면 됐어
넌 많이 약오르니 그만하면 됐어
됐어 그래 됐어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