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유리구슬처럼 보이지만
그렇게 쉽게 깨지진 않을 거야
사랑해 너만을 변하지 않도록
영원히 널 비춰줄게
내가 약해 보였나요
언제나 걱정됐나요
달빛에 반짝이는 저 이슬처럼
사라질 것만 같나요
불안해마요 꿈만 같나요
널 위해서 빛나고 있어
떨리는 그대 손을 꽉 잡아줄게요
따스히 감싸줄게요
투명한 유리구슬처럼 보이지만
그렇게 쉽게 깨지진 않을 거야
사랑해 너만을 변하지 않도록
영원히 널 비춰줄게
못 이룰 것 없어요
그대만 있어준다면
어두웠던 맘 속에 밝은 햇살을
비춰줘 언제까지나
두근거리는 심장소리에
그대의 마음이 전해져
떨리는 어깨 이젠 꼭 안아줄게요
따스히 감싸줄게요
투명한 유리구슬처럼 보이지만
그렇게 쉽게 깨지진 않을 거야
사랑해 너만을 변하지 않도록
영원히 널 비춰줄게
달콤한 말도 필요 없어요
oh 없어요
매일같은 꿈에 행복해요
들리나요
아름다운 미소를 모두 담아 둘게요
깨지지 않도록 지켜줘 언제까지나
소중해 그 누구보다 더 널 사랑해
믿기지 않는 기적이 찾아 온 거야
사랑해 너만을 변하지 않도록
영원히 널 비춰줄게
영원히 널 비춰줄게
투명한 유리구슬처럼 보이지만
그렇게 쉽게 깨지진 않을 거야
사랑해 너만을 변하지 않도록
영원히 널 비춰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