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기억속엔늘 아픔이 묻어 있었지
무엇이 너와 나에게 상처를 주는지...
주는 그대로 받아야만 했던 날들
그럴수록 사랑을 내세웠지...(박광현)
우리 힘들지만 함께 걷고 있었다는건
그어떤 기쁨과도 바꿀수는 없지
복잡한 세상을 해결할수 없다해도
언젠가는 좋은날이 다가 올꺼야( 김건모)
살아간다는건 이런게 아니겠니
함께 숨쉬는 마음이 있다는것
그것만큼 든든한 벽은 없을것같아
그 수많은 시련을 이겨내기 위해서....
울고 싶었던적 얼마나 많았었니
너를 보며 참아야 했었을때
난 비로소 강해진 나를 볼수있었어
함께하는 사랑이 그렇게 만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