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인 선입견 위에
놓쳐버린 종이처럼
내 의지는 날아가 한참을 걷다
찾아헤멘 길옆
내 눈에 비춰진 모습은
너무도 눈부신 도시와
아무도 살지 않는 비어있는 마을
No
어쩔 줄 몰라 당황한 내 모습
길을 찾아 달려가다가
뒤돌아선 마을에
서글퍼 보인다는 감정이란 이란 말
위선이야 신경쓰지 마
가지마 이건 니 게 아닌 걸 다 알잖아
그러다 늦지 말고 가
가지마 이건 니 게 아닌 걸 다 알잖아
그러다 늦지 말고 가
이기적인 선입견 위에
놓쳐버린 종이처럼
내 의지는 날아가 한참을 걷다
찾아헤멘 길 옆
내 눈에 비춰진 모습은
너무도 눈부신 도시와
아무도 살지 않는 비어있는 마을
No
어쩔 줄 몰라 당황한 내 모습
길을 찾아 달려가다가
뒤돌아선 마을에
서글퍼 보인다는
감정이란 말 위선이야
신경쓰지 마
가지마 이건 니 게 아닌 걸 다 알잖아
그러다 늦지 말고 가
가지마 이건 니 게 아닌 걸 다 알잖아
그러다 늦지 말고 가
안 돼 안 돼 더 이상은 가지마
비에 젖어 슬픈 이 눈을 봐
혼자만의 난 좀 무의미해
가지말라 말리는 이들을 봐
안 돼 안 돼 더 이상은 가지마
비에 젖어 슬픈 이 눈을 봐
혼자만의 난 좀 무의미해
가지 말라 말리는 이들을 봐
내가 가진 모든 것 어느 것
깊고 넓은 생각 빠져들어
흘러가는 시간 여유조차
사치인 걸 느끼며 나 살아가
Ho oh oh
이기적인 선입견 위에
놓쳐버린 종이처럼
내 의지는 날아가 한참을 걷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