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현주소

사천도

가지마라 붙잡아도
세월은 가고
그 세월 쫓아가다
내 청춘 다갔는데
미련이야 왜 없겠니
누가 누가
내 맘을 알아주겠나
사랑의 첫단추를
잘못 까웠나
그 누굴 원망하고
탓할수있겠니
사랑했던 이별앞에
울어야 했던 나
마음대로 잊는다면
왜 또 울겠나
내 사랑 현주소는
어디에 있을까
사랑의 분기점에
내가 내가 서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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