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던 날에 서로 만나서
마음을 주고 받았네
세상 끝까지 같이 가자고
다짐도 많았네
낮달 처럼 잘 보이진 않지만
사랑은 그런 거라고
말 안해도 우린 알기에
서로가 아껴 주었네
아~ 이 사랑 이 마음이
영원히 지지 않도록
하늘높이 높이 떠 있는
낮달 같은 사람아
외롭던 날에 서로 만나서
사랑을 주고 받았네
세상 끝까지 함께 하자고
다짐도 많았네
낮달 처럼 잘 보이진 않지만
사랑은 그런 거라고
말 안해도 우린 알기에
서로가 아껴 주었네
아~ 이 사랑 이 마음이
영원히 지지 않도록
하늘높이 높이 떠 있는
낮달 같은 사람아
낮달 같은 사람아
낮달 같은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