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아온 예배드리는 오늘
익숙한 거리 걸음을 내딛는다
숨을 크게 마시며 오늘을 감사해
예수님 생각하며 새롭게 다짐해
비록 내 삶이 멀고 험한 듯 보여도
주님과 함께 걷는 걸음
멈추지 않아
고된 시간이 계속되더라도
예수님만을 따르는 삶
나의 모든 순간이 예배 되길
다시 돌아온 우리 함께할 오늘
서늘한 바람 걸음을 재촉한다
함께 예배드리는 보고픈 사람들
주님이 허락하신 우리라는 선물
비록 세상의 벽은 늘 높아 보여도
주님과 함께 걷는 걸음
두렵지 않아
우리 걷는 그 길은 생명의 길
예수님만을 따르는
우리의 모든 순간이 예배 되길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 영원히 함께하리
고된 시간이 계속되더라도
예수님만을 따르는 삶
나의 모든 순간이
예배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