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달라

고호경


짜증나는 하루하루
그저 그런 약속들
무엇하나 새로울게
없는 지루한 시간들

나름대로 비슷비슷
색깔없는 사람들
모범답안 작성하듯
이렇게 살아도 될까

이제 난 달라질꺼야
내 몸이 내마음이 원하는 그대로

난 달라 변할 수 있어
눈치 볼 필요도 없어
새롭게 달라질거니까

난 달라 달라질거야
남들이 뭐라고 해도
내 삶의 주인은 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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