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말도 할 수 없던 나의 시간들
홀로 헤메이다 지쳐갔지만
다가서는 나의 그리움 너를 사랑한거야
나 이제 모두 알게되었어
모든 것이 힘들게만 느껴졌기에
나는 무너지듯 지내왔지만
이젠 사랑할 수가 있어 지난 나의 추억들
왜 이제는 떠나야 하나
*꿈이었을까 함께 지낸 시간들
기억할 수 없는 날이 오면 어떻게 하나
내게 남겨진 나의 의미도 몰라
나 이제 그냥 떠나가야 해
그 힘겨운 시간 넌 나에게 살아가는
의미를 주었지 지쳐가던 내 영혼에
난 언제가 조금 더 커다란 모습으로
네 곁에 또 다시 난 올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