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하게 들리는 숨소리 마져도 희미해져가는 니가 느껴져
예정된 그시간이 거의 왔다는걸 이미 너도 알고있나봐
세상에 니가 남긴 흔적들이 네게 아픔될까봐
그렇게 차가운 말들로 미운 기억들만을 내게 기억하라 하니
넌 졸립다고 조금만 자고 나면 괜찮아 질꺼랬잖아
이젠 제발 눈을 떠봐 하늘도 널위해서 이렇게 울고있잖아
느낄루 있는걸 내가 어딘가에 날 지켜주려 떠나지 못할 널
이렇게 울고있는 나를 바라보며 넌또 그얼마나 아플까
마지막 한번만더 내가 너의 모습 볼수있도록
세상에 모든 시간들이 한순간만이라도 잠시멈추어졌으면
넌 졸립다고 조금만 자고 나면 괜찮아 질꺼랬잖아
이젠제발 눈을 떠봐 하늘도 널위해서 이렇게 울고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