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그리고 한국 음악의 현실
저마다 자자자자기 잘났다고 주주주주장하기 바바바쁘고 너너나나 즈그 잘났다고 지랄들이지
그그래 느그 잘났다 니 똥 굵다 그런 너희들에게 바치는 노래 음하하하
육십년대 보릿고래 문화 이젠 모두 잊어버린채
대가리 속에 너나나나 똥만차서 지랄들이지
거리에서 쥐포파는 노인 단 돈 일 이천원 벌라고
추운 겨울날에 좃빠지게 벌벌 떠는데
그 옆에서는 외제 승용차타고 먼지 내면서 달려가네
언제부터 힙합 히힙힙합 힙합
조빠 이땅에 쳐들어왔나 힙합 힙합 힙합 음하하하
기획사에서 어린애들 꼬셔다가 힙합 힙합 힙합
아아아리랑들도 모르는 것들이
힙힙힙합 힙합 하하하하
좃까고있네 정신차려라 노래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