またここであいましょう

glay

またここであいましょう
마따코코데아이마쇼一
다시 여기에서 만나요

written & composed by TAKURO
arranged by GLAY & MASAHIDE SAKUMA

あ               き
逢いたくなったら また ここへ 來てよ ねぇ
아이따쿠낫 따라 마따 코코에 키떼요 네一
만나고 싶어지면 다시 여기에 와요, 응?

なにげ   かいわ          ぬく    きず
何氣 ない 會 話の ふしぶしにある 溫 もりに 氣付くから
나니게나이 카이와노 후시부시니아루 누쿠모리니 키즈쿠까라
무심한 대화의 마디마디에 있는 따스함을 아니까

さみ          あ   き
寂 しくなったら また 逢いに 來てよ ねぇ
사미시쿠낫 따라 마따 아이니 키떼요 네一
외로워지면 다시 만나러 와요, 응?

ぼく い        やくそく  ち  は     いの   だ
僕 は行く そう あの 約 束 の 地へ 果てしない 祈 りを 抱きしめて
보쿠와이쿠 소一 아노 야쿠소쿠노 치에 하테시나이 이노리오 다키시메떼
난 갈거야, 그래 그 약속의 땅으로. 끝없는 기도를 안고서

      まち      たそがれ  きど
にぎやかな 街 は すぐに 黃昏  を 氣取るよ
니기야까나 마찌와 스구니 타소가레오 키도루요
화려한 거리는 곧 황혼을 맞이하지

くも   ひとみ かか        すわ
曇 りがち瞳   抱 え いつまでも 座 りこんでいた
쿠모리가찌히또미 카카에 이쯔마데모 스와리콘 데이따
우울한 눈동자를 안고, 언제까지고 주저앉아 있었다

ゆ ば   こい     まいにち あせ
行き場のない戀  ショボイ每 日  汗 まみれの シャツで
유키바노나이코이 쇼 보이마이니찌 아세마미레노 샤 쯔데
갈 곳 없는 사랑, 무기력한 일상, 땀투성이 셔츠로

まど               はる
窓 のむこうには かすかだけれど 春 の においがした yeh
마도노무코一니와 카스카다케레도 하루노 니오이가시따
창문 너머에는 희미하지만 봄의 냄새가 났다

あ               き
逢いたくなったら また ここへ 來てよ ねぇ
아이따쿠낫 따라 마따 코코에 키떼요 네一
만나고 싶어지면 다시 여기에 와요, 응?

は          こころ  お ば み
張りつめた ガラスの 心  の 置き場 見つからず いるのなら
하리쯔메따 가라스노 코코로노 오키바 미쯔까라즈 이루노나라
유리로 뒤덮인 마음을 둘 곳을 찾지못하고 있다면,

さみ          あ   き
寂 しくなったら また 逢いに 來てよ ねぇ
사미시쿠낫 따라 마따 아이니 키떼요 네一
외로워지면, 다시 만나러 와요, 응?

  きずな こたえな  やみ なか    いき  あつ
その絆   答  無い 闇 の中 で ため息 を 集 めているのなら
소노키즈나 코따에나이 야미노나까데 타메이키오 아쯔메떼이루노나라
그 인연, 해답 없는 어둠 속에서 한숨을 모으고 있는거라면 ...

      かる     やさ    あふ
ポケットは 輕 はずみな 優 しさで 溢 れて
포켓 또와 카루하즈미나 야사시사데 아후레떼
주머니는 경솔한 다정함으로 넘치고

      ゆめ  かか        だま
ハジかれた 夢 を 抱 え いつまでも 默 りこんでいた
하지까레따 유메오 카카에 이쯔마데모 다마리콘 데이따
비웃음을 산 꿈을 안고, 언제까지고 입을 다물어 버렸다

しろ     ちず ちか     ひ  あ    かお
白 いままの 地圖 誓 った あの日に 會わせる 顔 がない
시로이마마노 치즈 치캇 따 아노히니 아와세루 카오가나이
물들지 않은 지도, 맹세하던 그 날을 만나게할 면목이 없어

たいせつ ひと  えがお  うら  なみだ  そ   はな
大 切 な人 の 笑顔 の 裏 の 淚  に 添える 花 がない yeh
타이세쯔나히또노 에가오노 우라노 나미다니 소에루 하나가나이
소중한 사람의 웃는얼굴에 숨겨진 눈물을 거들 꽃이 없어

あ               き
逢いたくなったら また ここへ 來てよ ねぇ
아이따쿠낫 따라 마따 코코에 키떼요 네一
만나고 싶어지면 다시 여기로 와요, 응?

た ど  こと  に だ こと        ゆうき
立ち止まる事 も 逃げ出す事 も それもまた 勇 氣なら
타찌도마루코또모 니게다스코또모 소레모마따 유一키나라
멈춰서는 것, 도망치는 것, 그것도 또한 용기라면

な        かな
泣きたくなったら 悲 しくなったら
나키따쿠낫 따라 카나시쿠낫 따라
울고싶어지면, 슬퍼지면

まち あお きみ こと きずつ    すべ    ぼく  まも
街 は靑  君 の事  傷 付けてる 全 てから 僕 が 守 るから
마찌와아오 키미노코또 키즈쯔케떼루 스베떼까라 보쿠가 마모루까라
창백한 거리, 널 상처입히는 모든것으로부터 내가 지킬테니

あ           あ   ゆ
逢いたくなったら また 逢いに 行くよ
아이따쿠낫 따라 마따 아이니 유쿠요
만나고 싶어지면 다시 만나러 갈게요


逢いたくなったら ...
아이따쿠낫 따라 ...
만나고싶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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