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루 뚜루뚜와 뚜루 뚜루뚜와 이제는 모든 게 두려워 이젠 더이상 난 사랑을 믿지 않아
영원할 것 같던 사랑이 지나가고 어느덧 싸늘한 찬바람이 블어와
밤새껏 거닐던 너와의 그 시간들로 물론 지난 여름이 아직도 어제만 같은데
널 정말 사랑했었어 음-난 니 전부라 믿었기에 어느덧 흐르는 너의 눈물이
그땐 무엇을 뜻하는지 몰랐어 그렇게 너는 우리의 꿈은 떠나갔던 거야
수많은 날을 함께 하자던 나의 고백에 넌 눈물을 보이며 내품에 안겼지만 날 사랑했던 건지
내가 오해한 건지 이젠 사실조차 두려워 이젠 나에게 추억이란 말은 없어 이젠